감정평가사 시험일정 과목 난이도 연봉 합격률
감정평가사란?
금일 소개할 3대 부동산 시험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꼽히는 시험입니다.
대한민국 8대 전문직으로 불리고, 절대 평가로 합격자를 배출해내고 매년마다 출제포인트가 변경 되기 때문에 많은 장수생을 키우고 있기도 합니다.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정착물, 동산, 그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재산과 이들에 관한 소유권 외에 권리를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것을 직무로 하며, 전문직 또는 그 자격을 갖춘 사람입니다.
시험일정
감정평가사 시험은 총 1,2차로 나뉘고 매년 4월초 1차 8월말에 2차를 치루고 1차에 합격하면 다음해 2차에도 응시할 자격을 얻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고시가 됩니다.
접수기간이 4일로 매우 잛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응시자격
응시자격은 따로 이수학점이나, 경력, 전공, 학력등의 제한은 없습니다.(공인 영어 시험성적 필요)
단 미성년자는 시험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위의 7가지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공인영어 시험성적이 필요한데 토플 PBT 530점, 토플IBT 71점, 토익 700점, 구텝스 625점 신텝스 340점, 지텔프 레벨2 65점, 플렉스 625점등의 기준에 맞춘 성적을 1가지 제출을 해야함.
또한 위의 경력이 있을시 1차 필기시험에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시험과목
1차시험 시험은 1교시 민법,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
2교시 감정평가관계법규, 회계학으로 나뉩니다.
과목별 40문항이며 객관식 5지 택일형으로 절대평가하여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2차시험 총 3교시로 구성되어있고 교시당 100분의 시험을봅니다.
1교시 감정평가실무, 2교시 감정평가이론, 3교시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로 구성이됨.
시험정보
감정평가사 합격자수는 국토부와 감정평가사협회에서 합격자수를 적절하게 유지하여 업계과열을 막고 있다고함.
2차시험의 난이도가 어렵다고하고, 부동산 고시라고 불려지고 있음. 사법고시 다음으로 장수생이 많다고합니다.
시험교재와 범위가 정해진것이 없어 공부할 분량이 어마어마하며, 책 몇권을 달달 외우는 수준이 필요하다고함. 하지만 이렇게해도 과락을 맞는경우가 많음. 예전에는 평균 수험기간은 년이라고 하였고, 요즘은 인터넷강의나 학원의 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면서 수험기간은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최소 2년에서 5년의 공부기간이 필요함.
합격자는 대부분 평균연령이 30세 내외로 높은편. 일을하면서 최종합격하는 케이스는 극소수이고, 휴직또는 퇴직후 준비하는 경우가 대다수. 감졍평가사의 유효기간도 없는점도 메리트가 있음. 대부분 도시공학관련 전공이 있는 합격자를 많이 배출했음.
진로가 매우 좋다 이유는 합격자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취업의 폭이 넓다.
감정평가법인, 금융기업, 공기업, 공직등 가능하다.
감정평가사 연봉
수습기간에는 세후 3000정도를 받고 1년차가 되면 5천에서 ~7천으로 크게뛴다.
3년까지 세후 7천전을 받으며 5년이상부터 1억의 안정적으로 연봉을 받는다고한다.
경력이 올라갈수록 연봉이 오르는이유는 맡을 수 있는 업무의종류가 늘어난다고한다.
시장규모는 크나 전체 감정평가사는 4천여명으로 적은편에 속함.
매우 비전있고 합격만한다면 출세길이 열린 시험 중 하나. 다른 자격증에 비해서, 합격자수를 조절하기 때문에 확실한 전문성을 보장받는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다. 알아보면서 느꼈던건, 공부기간이 너무 길다는점이다. 또한 지금은 없어진 사법고시 다음으로 어렵다고 말하는점을 보았을때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합격률
1차의 경우는 점수제기 때문에 30~40%의 합격률을 보이나, 2차부터는 상대평가제기 때문에 약 15%내외의 합격률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