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 시너지 가이드 3.5시즌 목차
intro
롤토체스를 시즌1부터 지금까지 쭉 달리고 있는 유저로써 시너지 가이드 3.5시즌버전으로 작성을한다. 이미지 참고는 롤체지지에서 했다.
개인적으로 게임이 시즌마다 챔프나 아이템이 변경이 되는데, 시즌 3.5는 엄청 재밌진 않다. 패치를 약간 발로해서 그런지 특정 캐릭터가 크게 버프되면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있다. 예를 들어서 지난 패치 자르반때는 모두가 수호자로 빌드업을하고 6암별 빌드를 탈때 너무 운빨존망겜이었다고 생각을 한다. 또 애쉬의 무한 궁도 흥미를 잃게 만들었음.
랭크를 올리기위해서는 일단 빌드업을 유연하게 해야한다. 그리고 상대의템과 빌드가 나랑 겹치는지도 확인을 계속해주는게 좋다. 순방을 목적으로하고 최대한 겹치지 않게 덱을 짜는게 좋다. 계열 직업별로 작성을 해볼테니.. 참고하고 재미로 보자! 왠만하면 패치후 잘나가는 덱을 선호하지만 너무 안붙으면 바로 포기하고 유동적으로 가는 편이다. 템을 보고 선택하는편.
계열 시너지 가이드
메카 파일럿 시즌 3때는 메카와 잠입을 섞는 ‘메잠’이 유행을 했었다. 지금은 다양하게 메카와 메이지, 총잡이 등을 섞어서 사용을 한다. 이중에서 피즈만 단독으로 사용을해도 좋다고 생각을 한다. 거인학살자를 넣고 수은까지 넣으면 정말로 좋다.
3.5시즌 초반 게임을 할때는 반군이 꽤 보였는데 요즘은 잘보이진 않는것 같다. 말파나 직스 야스오 제드가 초반에 잘나오면 순수 반군으로 빌드업을 할만하다. 여기서 갱플을 넣어서 폭파광이나, 총잡이를 하나 추가해서 징크스 캐리로 사용을 하기도 한다. 6반군부터 꽤 쏠쏠하다.
6별수호자를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진 않는다. 적당히 메이지 덱으로갈때 3시너지 정도로 맞춰주는 정도로 운영을 한다. 신드라 버프당시에 많이 사용을 했다.
사이버의 경우는 약간 너프 당하고 다시 버프되고 하는식을 반복하는것같다. 자주 선호했던 덱중 하나로 7렙 6에 6사이버를 맞추고 많이 1등을 했었다. 핵심은 베인인데 2성만으로도 충분히 강하다. 베인캐리를 위해서는 단단한 앞라인이 중요한데 레오나 + 오공으로 2선봉정도 맞춰주고 앞라인을 보강을 하자. 6사이버 이후 에코가 나오면 루시안을 빼고 6사이버를 유지한다. 초반에 선봉 총잡이로 빌드업을 하면 좋다.
시공간은 6까지 맞춰보았는데 상당히 빠르게 공격이 가능하다. 8시공까지는 해보지 못했다. 예전에 4시공 쓰레시를 이용해서 재미를 본적은 있으나, 시공만을 목적으로 빌드업을 하면 연패를 하지않을까 생각을한다.
암별이 아마 후반에서 베스트 3안에 들지 않을까 생각을한다. 이전패치에서 자르반과 진이 대폭 버프되었을때 6암별만들기가 힘들었다. 2수호자로 빌드업을하거나 모데 + 1선봉을 통해서 빌드업을 하는게 좋다. 진이 꽤 좋아져서 쓸만하다. 후반에는 제라스로 적을 녹이는게 포인트다.
우주해적 초반 그레이브즈와 다리우스로 빌드업을 하고 빌드업용으로 많이 쓰인다. 4우주가 나쁘진않다. 조건이 있다면 빠른타이밍에 갱플랭크가 나와야한다는조건이 있는것 같다. 갱플이 너무 늦게나오고 스킬업그레이드가 늦게되면, 조금 애매하다.
우주비행사 나쁘진 않다고 생각을한다. 노틸과 나르 티모를 묶어서 3우주로 쓴다.
뒤집개가 이른타이밍에 나왔다면 전투기계나 6검사를 노려볼만하다. 생각보다 앞라인이 부실한덱으로 일라오이를 열심히 3성작을 해주는게 좋다. 6전투부터 크게 좋아진다. 하나도 빠짐없이 2성작정도는 해주는게 좋다. 주로 6렙에서 녹턴과 코그모를 어느정도 작을하고 렙업을 한다. 갓투기계라는 별명도 있다.
4천상부터 회복량이 체감이 되긴한다. 예전처럼 사기는 아니다. 물론 6천상은 좋긴하나 뒤집개가 무조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노리고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본다.
직업 시너지 가이드
검사는 두가지 빌드로 사용이 될거다. 리롤덱을해서 자야 캐리로 가거나 아니면 마스터이 캐리로 가는 방법. 둘다 리스크가 꽤 있지만 6검사의 시너지는 매우좋다. 경험상 마스터이 6검사로 갈때 1등을 많이했다. 마스터이로 갈경우에는 7렙에서 리롤을 통해서 마스터이 쉔 야스오 정도 3성을 바라보면서 한다.
마나약탈자는 노리고는 하진 않는다. 주로 사이버네틱으로 빌드업을 했을때 8렙때 에코가 안나왔을대 쓰레쉬를 넣고 발동하는 직업 시너지중 하나다.
메이지는 순방하기 좋은 덱이라고 생각을 한다. 항상 초반에 선봉이나 수호자를 통해 2탱을 구성하고 메이지로 채우는식으로 빌드업을 해준다. 다양하게 변형을해서 메이지 + 리븐 or 메카 등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6선봉을 노리고 하지는 않는다. 물리딜 상대로 꽤 좋은 선봉대다. 레오나가 초반에 많이나오면 사이버각을 보는편이고, 노틸이 많이나오면 선봉, 우주비행사, 저격각을 많이 보는 편이다.
수호자 자체가 이게임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을 한다. 자르반이나 짜오에게 초반에 템을 몰아주면 점수관리를 하면서 연승하기가 쉽다고 생각을한다. 체력%만큼 보호막을 주기 때문에 워모그가 굉장히 잘어울린다. 초반에 워모그 + 가갑이면 다 때려잡을수있다.
수호나 선봉 신비로 활용을 많이하는것 같다. 카시오페아가 핵심으로 템을 다몰아주면된다. 마법 저항력이 올라서 메이지의 카운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용병 3.5부터는 미포가 삭제되어서 갱플 혼자남았다.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면 확실하게 쓸만하긴하다.
반군 시너지를 낼때 아우솔을 넣으면 참좋다. 그외에 수호자템을 넣어서 2성을 찍으면 정말 좋다고 생각을함.
메이지를 할때 잔나를 넣으면 좋다. 인도자 효과로 별수호자의 기본공격이 고정피해로 입혀지기 때문이다. 그외 다양하게 사용이 됨. 초반에 꽤 인기가 있었다. 요즘은 그냥 무난한정도라고 생각함.
시즌 3에 비해서는 잠입자를 자주하지는 않는다. 카직스 카이사가 삭제되고 녹턴 제드가 추가 되었다. 암별빌드업이나 사이버때 2정도 시너지를 내서 사용을 하기도 한다.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드나 샤코에게 고사포를 넣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베인과 티모가 추가 되면서 이제 4저격까지 사용을 많이하기도 한다. 나같은경우 좀 꼬였을때 많이 찾는 시너지중 하나다.
총잡이의 인기는 시즌3보다는 많이 떨어졌다. 징크스도 너프가 되기도 했고, 예전 미포가 있던 시절보다 강력한 한방이 없다고 생각한다. 초반에 레드와 2총잡이는 강해서 빌드업용으로 사용을 하기도 한다.
메카나, 우주해적 사용시에 사용하면 매우매우 좋다. 스킬 피해를 입히면 1.5초간 기절을 한다.
마무리
여기까지 롤토체스 시너지 가이드 3.5시즌 버전으로 작성을 했다. 주로 내생각을 다루었는데, 패치마다 시너지별 능력치는 변하니 패치노트를 확인하는게 좋다. 가장 티어올리기 좋은 방법은 패치후 챌린저유저들의 방송을 보고 머리로 이해를하고 비슷하게 따라하면 자연스럽게 오른다고 생각을 한다. 다음 글부터는 챔피언 하나하나 세세하게 공략을 진행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