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클래식 황금상자 이벤트 후기
4월 24일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황금상자 이벤트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이전까지의 승리의 증표나 길드 증표와는 다르게 일정 횟수 교환 시 아이템을 주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 소개부터 20회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황금상자 이벤트 소개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황금가루와 문양을 모으는 것 입니다. 가루는 위의 모든 사냥터에서 드랍되며 문양은 시즌 사냥터 심해 및 흉가 4지에서 드랍됩니다.
추가적으로 문양은 70렙이 넘는 캐릭터라면 고구려 및 부여 진입로에 위치한 채희NPC를 통해 1개씩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 + I”를 누르고 황금문양 1개와 황금가루 60개를 넣어서 조합하면 황금상자 1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승증이벤트때도 그랬지만 한번에 합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황금상자를 일정 횟수를 오픈하면 확정적으로 북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는데요. 20회는 ‘오독산’, 500회는 ‘천공투구’, 3,000회는 ‘금조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시즌 사냥터를 제외하고는 깔짝 사냥하기 때문에 목표는 진인과 현사 캐릭터 20회정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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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상자에서는 해당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쇄자황금류, 황금류, 금조각, 현철은 나올 확률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잘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운이 좋으면 금조각 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 자신의 재화 상태에따라서 판단하는 것을 추첞바니다. 이유는 확정 보상이 있다고하나 나머지 아이템 시세가 떨어졌기 때문에 손해를 볼 확률이 크니 금전이 부족하다면 황금가루를 판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필자도 금전 여유가 크게는 없으나 재미로.. 질러보았어요.)
황금상자 이벤트 후기
열심히 조합을해서 황금상자 20개를 만들었습니다. 황금상자는 NPC채희를 통해서 오픈할 수도 있고 직접 사용하기를 눌러서 오픈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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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오픈 결과 입니다. 금전 63,500전, 오철1, 장인의돌2, 적령초2, 일양초,4, 월로초1, 명석부 4개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철 밑으로만 나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20회 확정보상으로 오독산을 받고 마무리했습니다. 확정 보상도 있고 고가의 황금류도 가끔 뜨는 것 같기 때문에 상황이 여유롭다면 참여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 이벤트는 5월 28일까지 진행되고 황금가루나 문양은 교환되나 합성 시 나오는 상자는 교환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황금 악세류가 나올 확률은 적겠으나 다른캐릭터로 혹시 20회에서 나온다면 추가로 글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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