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효능 부작용 먹는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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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는?
2019년 부터 갑자기 부각된 건강식품으로 최근에는 새싹보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지만 보리순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보리새싹을 10cm 전후로 키운것을 말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오곡지장으로 기록이 되었음.
시금치보다는 칼륨이 18배 비타민은 3배 더 많이 함유 되어,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좋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코사눌 성분이 많아 피를 맑게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도 있다.
몸속의 산성을 중화시켜주고, 셀레늄으로 몸속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빈혈도 예방을 해준다. 미네랄과 칼슘은 우유보다 4~5배 많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요즘은 즐겨먹는다.
그외에도 사포나린, 폴리페놀, 루테올린, 식이섬유, 아미노산 10종, 미네랄 등등이 함유되어있음.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새싹보리는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을 한다.
- 동맥 경화로 고민
- 고혈압으로 고민
- 당뇨병으로 고민
-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분
-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유지하고자하는 학생들
- 냉증으로 고민
- 스트레스 을 느끼고있는 사람
- 빈혈로 고민
- 언제 까지나 젊고 있고 싶은 분
- 감기에 걸리기 쉬운 사람
- 눈의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분
- 피로가 모이기 쉬운 분
- 피부염으로 고민
- 변비로 고민
섭취 방법(먹는법)
일반적으로 시중에는 분말을 판매하기 때문에 주로 물에 타먹는방법이 있다.
이렇게 먹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아침에 선식이나 씨리얼등에 타먹기도 한다.
반찬이나 인스턴트에 드레싱을해서 먹는것이 일반적이다.
국에 넣어서 먹는경우도 있는데 열이 높을때 넣으면 영양소 손실 가능성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샐러드에 뿌려먹으면 이질적인 풀맛이 느껴지지않아서 추천을한다.
효능
혈관질환 개선
새싹보리에 포함되어있는 SOD 효소는 동맥경화나 고혈압, 당뇨병등의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탄력성을 잃고 딱딱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본래 탄력 동맥의 내벽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부착하여 동맥벽이 두꺼워지거나 딱딱해진것을 말하는데, SOD효소를 통해서 원인중 하나인 활성 산소를 제거를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합니다.
고혈압의 경우도 SOD효소를 실험한 결과에서 혈압상승을 억제를 한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다량포함되어 있는 칼륨은 혈액으로 흡수된 나트륨이 신장으로 흡수되는것을 막고 소변으로 배출을 촉진하여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간기능 개선
사포타린 성분을 통해서 간 기능을 개선하고 해독 능력을 도와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쥐에게 새싹보리 추출물을 섭취를 시켰는데 간조직 내 중성지방이 낮아진것을 확인을 하였다고 한다.
뼈건강 개선
체내 칼슘의 99%는 뼈와 치아에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세포처럼 뼈도 신진대사를 매일 반복을 하는데, 이뼈의 대사에 관여하는 성분이 칼슘입니다. 칼슘이 부족할 시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은 칼슘이 있기 때문에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변비 개선
변비란 대변의 수분이 감소해서 딱딱하게 대변이 장기간 배출 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새싹보리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를 통해 장내에 수분을 흡수하여 팽창 장관을 자극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높임으로써 배출을 촉진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회복 효과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는 힘이 부족하면 피로 물질인 젖산이 모여서 피로를 느끼는데, 새싹보리내의 비타민B1을 통해서 섭취한 당질을 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에 피로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염 및 기미 예방
비타민C는 콜라겐의 생성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과 유지를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한 기미의 원인이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줍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를 작용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하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피부와 점막은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새싹보리에는 비타민C도 풍부하게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콜라겐이 생성되어 피부와 뼈, 혈관을 튼튼하게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부작용
하루 섭취량은 2~6g정도로 먹어야 하며 최대 분말로 10g이상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투석중인 환자나 여러 질병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 후 섭취를 해야한다. 임산부나 수유 중인 사람도 피하는것이 좋다.
체질에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