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피부염에 대해서 (증상, 개선, 치료 등)
지루성 피부염 목차
정의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으로, 주로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되어 피지 분비가 왕성한 두피와 얼굴, 그 중에서도 눈썹, 코, 입술 주위, 귀, 겨드랑이, 가슴, 서혜부 등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발병위치는 주로 두피, 얼굴, 겨드랑이, 앞가슴 부위 등 피지선이 잘 발달하고 피지가 많은 부위의 피부
경험
지루성 피부염을 가진지는 약 5년이 넘어간다. 취업준비를 할때 극심한 스트레스와 건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생겼다.
치명적이었던건 얼굴부위였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보기 안좋았다.
처음 증상으로는 얼굴이 가려웠고, 엄청 건조해보이는 피부가 되었다. 세수를 하는데 물이 묻으면 너무 따가웠다. 이때가 겨울이라서 건조해서 그런건가하고 따가운피부에 보습을 위해서 로션을 바르기도 했는데 개선이 되지 않아 피부과를 방문했다.
결국 지루성피부염에 생긴것을 알았다.
처방을 받은 약을 먹으면 증상시 완화가 되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 바로 피부가 엎어졌고, 2~3년 뒤에는 가슴 모낭염도 같이 생겼다.
정의에서 보듯 만성이기 때문에 언제나 다시 발병할 수 있다는점을 참고하자.
고칠수없다고 판단을하고 나는 건강 개선쪽에 무게를 두었다.
결과적으로는 많이 좋아졌고 피부염이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아래의 개선방법을 참고해서 원래대로 원복을 해보자.
개선방법
규칙적인 일과
면역력을 높이기위해서 내가 먼저한건 규칙적인 일과를 보냈다.
왠만하면 12시안에는 자도록 노력했다.
이전에는 밤낮이 바뀌는 일이 허다했는데 이부분을 노력해서 규칙적으로 만들었다.
결과적으로는 잔병치레 하는일이 많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을한다.
부득이하게 일과 꼬여서 과한야근이 동반되면 다시 피부염증세가 올라오기도 했음.
물을 먹는 습관
이해 못할 수도 있지만 물을 정말로 조금 마시는 스타일이었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 해주기 위해서 물을 자주 마셨다.
효과는 엄청나진 않았으나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세안 횟수를 일 2~3회로 줄이자
지루성 피부염에 걸리면 얼굴에 기름이 가득 차있는듯한 느낌을 받을것이다.
그렇다보면 세안을 자주하게되는데 이때 피부가 너무 급격하게 건조해진다. 그냥 꿉꿉한 느낌을 참으며 하루 2~3회로 줄였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2~3회만해도 얼굴에 기름이 가득 차진 않는다.
건강을 위한 식품 섭취
면역력을 위해서 홍삼과 종합 비타민을 주로 섭취를 했다.
피부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작용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었던것 같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
피부염때 큰적은 햇빛(자외선)이라고 생각을한다. 이때 나는 선크림을 항상 발랐다.
이때 제품을 여러번 바꾸었는데 이유는 약간 발림성이라던지 피부에 안맞을때다.
사람마다 다다르기 때문에 추천은 힘들것 같지만 자외선은 꼭 차단하자.
로션 및 크림은 꼭 바르자.
로션이나 크림은 피부를 코팅해서 수분이 날아가는걸 보호해준다.
민감성 라인을 사도 안맞는경우가 있다. 나는 베이비로션을 주로 사용을 했다.
순해서 따가움이 없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최소한으로
이건 나도 자의적으로 컨트롤이 불가능한 부분이었는데 확실히 스트레스를 많이받으면 지루성 피부염이 다시 찾아왔다.
가능하면 컨트롤을해서 최소한의 스트레스로 마무리를 하는게 좋아보인다.
마무리
나도 몇년간은 지루성 피부염을 약에 의존을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약빨?이 받지 않아서 개선을 하려는 노력을 했다.
특히 나는 얼굴이 화끈거리는듯한 느낌을 많이받았는데 이때는 냉찜질로 열을 식혔다. 위가 모두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면역력을 끌어올리다보니 자연스럽게 많이 소멸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스테로이드 치료에 의존을하면.. 꼭 다시 생겼다. 악순환의 연속이라고할까)
내가 지루성 피부염에 정보를 찾던시절에는 정보가 너무 없었는데 요즘은 다양한곳에 정보들이 많은것 같다. 이를 참고해서 노력을하면 어느정도 지루성 피부염을 증상이 사라지니 힘내길 바란다. 자신감 내건강을 모두 찾자.
다음글은 이와 관련된 가슴 모낭염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