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장단점 정리

차를 최근 구매를 고려할 때 고민을 한번쯤 해보는 차가 전기차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8년 기준으로 3천만원때의 가격을 형성한 전기차들도 주행 거리가 길어지고 다양한 모델로 출시가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또한 정부의 보조금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2021년을 기점으로 보조금 혜택이 변경이 되긴 했습니다.)

전기차를 구매 하기 전에 확인 해야 할 건 역시 장점과 단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두가지 포인트를 정리를 해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전기차 장점

전기차의 연료는 가솔린차 대비 1/10의 가격으로 연 15,000 km 주행 시 휘발유 1620원 기준으로 가솔린차와 주유비 대비는 170만원이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는 취득세 최대 200만원 할인과 연간 자동차세 13만원, 고속도로 50%, 공영 주차장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실제 주유비를 제외한 유지비 또한 이점이 있습니다.

가솔린 자동차를 탄다면 많은 유지 보수가 필요 합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엔진과 변속기가 없기 때문에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체 비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정비 시 연료 펌프, 필터, 인젠터, 플러그 등이 들어가 있지 않아 비용적인 장점이 큽니다.

전기차는 가솔린 차량과 다르게 주행시에도 소음이 없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avas를 도입을 해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서 보행자가 인지하도록 인공적인 소리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엔진 소음이 없어서 잔잔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대신 밖에서 소음이 너무 잘들린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일부 EV는 주행 가능 거리가 짧습니다.

매년 베터리 성능으로 미래에는 단점에서 제외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가솔린 차에 비해서 현저하게 주행 거리가 짧다는게 큰 단점입니다.

휘발유나 경우 차량은 주유 시간이 짧은게 장점이나, 전기차는 충전소를 방문해서 충전을 진행해야하고 또한 충전 시간도 다소 긴 편입니다.

또한 모든 사로에 다른 차량이 충전을 하고 있다면, 그만큼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의 폭은 최근에는 다양해진 것은 사실이나가솔린에 비해서는 종류가 확실히 적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급이 확대가 되면, 변경될 사항이지만, 확실히 낮은 비용으로 고를 때 한정된 느낌을 받을 것 입니다.

여기까지 전기차 장단점에 대해서 작성을 했습니다.

환경 부분을 뺀 편리성 위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또한 전기 자동차 구매시 고려사항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근방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지 확인도 해야 하고, 보조금도 확인 해야 하고,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몇년후에는 이러한 고민거리도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