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뷰 서라운드뷰의 장점 단점

어라운드뷰 소개

시대가 발전을 하면서 어라운드뷰가 장착된 차량을 타보면 운전하기가 정말 쉬워졌다고 느껴진다.

주행은 솔찍히 누구나 할 수 있다가 나의 생각인데, 초보때 가장 큰문제는 주차가 가장 애매하다.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차체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후방 주차를 하다가 옆을 긁어 먹거나, 뒷 범퍼도 가볍게 긁어 먹기도 한다.

차 자체에 장착된 네비게이션을 통해서 주차를할때 차의 윗모습을 360도 가상화면을 통해서 대략적으로 어디로 갈것인지 나오는 기능이다.

핸들을 돌릴때도 마찬가지로 어디쯤으로 이동할지 나오기 때문에, 초보가 주차를 할 때 굉장히 좋다.

4대의 카메라가 영상처리해서 차량 바로위에있는 조감도가 나오기 때문에 왠만하면 긁고 싶어도 긁을수가 없다는것임.

조감도를 통해서 운전자는 차량 주변의 장애물을 확인 할 수 있고, 전방 및 후방 시야를 표시할 수 있어 동시에 확인이 가능하다.

(제조사에 따라서 어라운드뷰 써라운드라고 부르는데 모두 같은 기능을 하고 있다.)

예전에 비해서 주차로 인한 인명피해가 확실히 없어졌다. 차체가 큰 차들이 후방을 보지 못해서 주차를하다가, 인명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화면과 소리가 반응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고수야 물론 어라운드뷰 기능은 잘 쓰지 않고 감으로 한방에 넣어버리지만, 초보 때 위의 어라운드뷰의 기능을 통해서 쉽게 주차를 할 수 있다.(물론 사람에 따라서 케바케라고 생각을 하긴한다.)

왠만한 신차에 다 있다고 했는데 그래도 소나타나 k5이상 중형 세단 정도 급에 이 옵션이 포함이 된다.

경차라던지, 아방이 급 에서는 지원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어느 정도 돈을 써야 어라운드뷰를 쓸 수 있다.(물론 사제로 시공도 가능하다.)

초보 때 어라운드뷰에 맛이 들리면, 죽어도 백밀러를 보라고 해도 쳐다보지도 않고 위의 기능에 100%의존을 해서 모니터만 보고 있는 속 터지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그래서 이 기능이 없는 남의 차에 타면 후방 주차도 버거워 하는 경우가 있다.

확실히 어라운드뷰는 좋은 기능이 맞다. 신차를 살 계획이라면 무조건 넣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확실히 있기 때문이다.

어디 까지나 운전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안전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며 글을 마무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