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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공 고르는 방법 (무게, 파운드, 가격 등)

볼링공 고르는 방법 (무게, 파운드, 가격 등)

볼링장

볼링 장비의 중요성

필자의 경우는 볼링을 처음 경험해 본 건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어린 나이에 경험을 통해서 흥미를 느껴서 2년 정도 배우고 그 뒤로는 학업과 열심히 싸우며, 20살 성인이 되고 난 후 오랜만에 볼링을 다시 쳐보니 너무나 재밌어서 지금까지 재밌게 치고 있습니다.

확실히 장비의 중요성은 실로 엄청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우스볼로 치다가 자신의 장비로 볼링을 치게 되면 점수가 확실히 오름을 체감을 할 수 있음.

기본적으로 장비를 구매할 때 공한개(소프트볼), 가방, 볼링화, 아대 정도를 맞추게 되는데 오늘은 첫편인 볼링공 고르는 방법을 주제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볼링공 코어

소프트볼

훅볼로 불리는 소프트볼을 처음에 구매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유는 일명 스핀을 주어서 치기 위해서 입니다. 종류는 하이 / 미드어퍼볼 / 미드볼 / 엔트리볼로 구성이 됩니다.

하이볼은 훅성이 강하고 엔트리 볼은 훅성이 가장 약합니다.

금액대는 하이로 갈수록 비교적 비싼편이며 엔트리볼은 10만원 초반에서 후반까지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볼링 초보자들은 엔트리볼을 선택을 합니다.

소프트볼은 공안쪽에 코어가 들어있으며, 엔트리볼의 경우는 코어가 대부분 비슷하며 훅성의 강도가 높을 수록 신기하게(?) 생겼답니다.

볼링 하드볼

하드볼

하드볼은 소프트볼로 처음 투구를 하고 남은 잔 핀을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즉 스페어 용

대부분의 볼링러들 좌수자의 경우는 1번핀 우수자의 경우는 10번 핀을 처리하기가 힘든데 이걸 직구로 처리를 할 때 용이 합니다.

하드볼의 경우 소재가 플라스틱 커버 / 플라스틱 + 우레탄 2종류로 대부분 판매를 하며 소프트볼과는 다르게 이쁜 디자인이나 캐릭터 문양이 새겨진 비즈볼 까지 3종류 정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플라스틱 커버로 된 하드볼의 경우는 직진성이 좋다는 장점과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고, 플라스틱 + 우레탄은 내구성이 좋지만, 직진성이 단일 플라스틱 보다는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 비즈볼은 너무 나도 이쁘지만, 볼링을 많이 할 수록 점점 외관이 상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라스틱 + 우레탄 볼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볼링 지공

볼링공 고르는 방법

첫번째로 볼링공 가격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도록 합시다.

인터넷에서 구매할 시 좋은 점은 프로샵 보다는 다양한 디자인이 많다는 점이 장점이 있습니다.

프로샵에서 구매를 할 때 장점은 지공비가 대부분 포함을 해서 판매를 하는데, 대부분 살펴보면 인터넷 보다 프로샵에서 볼링공 + 지공비가 인터넷보다 더 싼 경우가 있다는점을 기억하시고 두곳을 모두 비교해서 싼곳에서 구매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어떤 공을 고르느냐 입니다.

소프트볼과 하드볼을 두개를 한번에 초심자가 사는일은 거의 드문것 같습니다. 최초에는 소프트볼로 사는게 맞습니다.

초보자의 경우는 소프트볼을 고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나는 더 크게 스핀을 넣고 싶다면 하이볼로 선택을 해서 구매를 해주시면 됩니다. 단 하이볼로 갈수록 금액은 올라갑니다.

세번째는 파운드 입니다.

기준점은 약간 차이는 있으나 볼링공 1파운드의 무게는 0.454kg으로 10파운드 기준 4.54kg입니다.

그래서 남자의 경우는 13~15 파운드 여자는 12~13파운드를 주로 구매를 합니다.

위의 기준은 대다수가 하는 말이지만, 체중에 맞게 볼링공을 골라줘야 합니다.

볼링공 상세 무게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볼링공 파운드 몸무게 별 알맞은 선택은?

32kg 이하의 경우는 7파운드, 39kg 이하는 8파운드, 44kg 이하는 9파운드, 49kg 이하는 10 파운드, 54kg 이하의 경우는 11파운드, 59kg 이하는 12파운드, 63kg 이하는 13파운드, 71kg 이하는 14 파운드가 적당하며 그 이상의 체격의 경우는 15파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볼링공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가방의 경우는 원볼백을 주로 사지만 왠만하면 투볼백을 사는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추가적으로 하드볼이나 훅볼을 더 구매했을때, 필연적으로 다시 투볼백을 살 수 밖에 없어서 입니다.

볼링장 내 프로샵에 처음 문의를 할 때 자신에 맞는 볼을 프로님들이 적합게 추천을 해주시니, 일단은 방문을 해보는게 맞다고 생각을하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